일상기록

[학습일기] 리얼클래스_23 일차_타일러 X 초보 첫걸음 애니메이션_기초동사첫걸음_12

임씨아제 2025. 4. 23. 08:59

I mostly ate ice cream. (난 주로 아이스크림을 먹었어)

eat 먹다란 동사에 대해 공부할 순서인가 보다.
eat는 씹고, 삼키는 구체적인 먹는 행동에 대한 표현을 할 때 사용된다고 한다.
eat coffee x 커피는 씹지 않는다...;; 이럴 땐 drink라고 사용된다.
즉, 씹고, 삼키는 구체적인 행위가 가능한 대상에만 사용해야 된다.

밥 먹었어?: 묻고 답하기
Did you eat?: 밥 먹었어요?
Did you eat anything?: 뭐라도 좀 먹었어요?
Yes, I ate.: 네 먹었어요
No, I didn't eat.: 아니요 안먹었어요

입맛 물어보기
Do you eat ~?: ~드세요
Do you eat spicy food?: 매운 음식 드세요?
Do you eat seafood?: 해산물 드세요?
Do you eat meat?: 고기 드세요?
I don't eat ~: ~안 먹어요 (본인의 결정)
I can't eat ~: ~못 먹어요 (알러지 같은 경우)

음식 제안하기
Let's eat + 메뉴: 메뉴 먹자
Let's eat + 나라 : ~나라 음식 먹자.
(단, Korea가 아닌 Korean이라고 써야 한다. 그리고 영어권에서는 대충 한식먹자, 중식먹자 뭐 이런식으로 제안한다고 함.)

보통 영어를 공부할 때 먹다라는 표현으로 have를 배운다. 그래서 eat와 have가 무슨 차이점이 있는지 나름 알아봤다.
eat는 구체적으로 씹고, 삼키는 행동을 의미한다. 즉 어떤 것을 먹는지 그 구체적인 대상이 필요하다.
eat breakfast (x) > have breakfast (o)
eat coffee (x) > drink coffee (o)
위와 같이 eat 씹고, 삼키는 행동이 가능한 대상에 대해서 사용된다. 음료는 씹진 않으니...drink를 쓴다.
그리고 have는 이 모든걸 커버 한다. have coffee, have breakfast, have meat, have seafood....

따라서, 일상적인 회화정도 수준에서는 have로만 표현해도 사실 소통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다.
다만, 언어를 쫌더 다양하고 디테일하게 사용하려면 그 상황에 적절한 동사를 쓰는게 좋겠지?
참고로, 세부적으로 먹는 표현을 하는 동사가 많더라...;;;

Nice to meet you (만나서 반갑습니다)

meet이란 동사에 대한 시간이다. 기본적으론 만나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인사하기
Nice to meet you.: 만나서 반갑습니다.
It was nice to meet you.: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It was nice to meet you all.: 다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See you later.: 두고보자...아니...나중에봐...;;

~를 만났다는 표현
I met your frient.: 나 니 친구 만났어
He met me.: 그는 날 만났어

만나자고 제안하기
Let's meet at [장소/시간]: 장소/시간 에/에서 만나

위와 같이 meet란 단어는 누군가를 만나다/알게되다란 의미로 사용된다. 즉, 구체적인 목적을 가지고 만나는게 아니라..
만나서 반가워, 어제 ~를 만났어, ~서 만나자와 같이...특정한 목적을 가진 모임이라기 보다는 그냥 만나는 상황 자체를 의미한다. 

그래서, 구체적인 상황을 표현하고 싶을때는 다른 동사를 사용하여 좀더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get together with friends: 친구들과 모이다/어울리다
run into someone: 우연히 마주치다.
attend a meeting: 회의에 참석하다.

 

 

오늘의 학습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