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

[학습일기] 리얼클래스_21 일차_타일러 X 초보 첫걸음 애니메이션_기초동사첫걸음_10

임씨아제 2025. 4. 21. 08:56

위태롭던 주말을 무사히 넘겼다...후후...

What does it say. (뭐라고 적혀 있어요?)

Say란 표현은 주로 말하고 있는 행동...말하다라는 느낌의 동사이다.
따라서, 직역하면 그것은 무었을 말하고 있니? 가 된다. 하지만 실상은 뭐라고 적혀 있어요? 라고 묻는 의미로 사용된다.
즉 사물이 의미를 알려주고 있다 > 사물이 말한다 뭐 이런식으로 표현을 하는 것 같다.

여기서, 적혀 있다라는 건 be +  written으로 수동태로써 적혀 있다 라고 표현할 수 있다.
Something is written over there. (저기 뭔가 적혀 있는 것 같아)

하지만 say와 be + written이 표현하고자 하는 건 약간 차이가 있다.

What does it say = 저기 뭐라고 적혀 있는지 그 의미가 궁금한 거다. 그래서 저기 뭐라고 써있나요? 라고 물어 보는 느낌..
What is written over there? = 뭐가 저기 쓰여있니? 그 의미가 아니라 적혀 있다라는 사실에 대해서 표현할때 어울린다고 한다.

가령 문화재 같은곳에 글씨가 써져 있다. 당연히 문화재에 낙서를 하면 안되지만, 뭐가 쓰여있을때...
What is written over there? (저기 뭐라고 쓰여진거야?) 라고 당황 또는 믿기지 않는 감정들을 표현할때...

그리고 문화재 같은데 뭔가 글이 쓰여져 있는데 무슨 의민지는 모르겠다.
Can you read waht is written here? (여기 뭐가 적혀있는지 읽을 수 있어?)
뭔가 쓰여져 있긴 한데, 그 글의 의미를 묻는 다기 보다는 쓰여진 글자 자체를 의미할때 쓴다고 한다.

이렇게 say로 질문을 할 때는 대답도 say로 대답을 하면 된다.
It says 'lemon mint' : 레몬민트라고 적혀 있네요.
It says sugar-free : 무설탕이라고 적혀 있네요.
이와 같이 대답한다.

Tell me more about you. 너에 대해 더 얘기해봐.

Tell도 말하다라는 동사지만, 일방적인 정보의 전달 또는 말하는 느낌을 표현할 때 사용한다.
또는 약간 지시적(명령)인 표현을 할 때도 사용된다.

Talk : 주어가 누구와 대화를 하고자 할 때.
Say : 주어가 무었을 표현하고자 할 때.
Tell : 주어가 누구에게 정보를 전달하려 할때? 아님 일방적으로 알리려 할때.

Let's talk about the plan >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계획에 대해서 같의 논의해보자는 느낌
She said she was tired. > 그녀는 피곤하다고 말했어. 피곤하다고 표현을 함.
He told me a secret. > 그는 나에게 비밀을 말했어. 그가 나에게 일방적으로 말을 한 것.

이렇게 느낌이 서로 다르게 사용된다.

Tell me more about yourself. : 당신에 대해서 더 알려 주세요
Can you tell me ~ ? : ~를 알려 줄 수 있을까요?

They told me to wait : 기다리래.
이럴 때는 그들이 기다리라고 말한 그 정보를 그대로 표현한거다.
Tell me what to do : 뭘해야 할지 알려줘. 지시를 해줘. 라는 느낌

 

오늘의 학습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