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u were saying? 뭘 말하려던 거야?
영어에서 의무문은 동사 + 주어의 형태로 구성된다고 배웠는데...
위 처럼 평서문의 순서에서도 억양에 따라 의무문으로 받아들여지는 표현들이 있다고 한다.
위 문작을 직역 하면, 너는 말하는 중이었다. 라는 의미가 되는데...이런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가령 상대방과 수다 떨다가 갑자기 상대방이 내가 뭐하는거지? 라고 할때?
너 말하는 중이였잖아...라고 표현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제한 적인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해석된다.
하지만, 원어민들은 그래서 뭘 말하려던 거야? 이런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압도적으로...
추가적으로, Say the magic word. 이란 표현이 있다.
magic은 놀랍거나 순식간에 효과를 발휘하는, 어떤 결과를 즉시 이끌어 내는 비유적인 의미로 사용된다고 한다.
그래서 the magic word는 거의 please/thank you의 의미로 받아들여 진다고 한다.
근데 이 표현은 결국 공손하게 말해봐 라는 느낌으로 상대방에 공손해야 한다라고 타이르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한국어로는 주세요 해봐...뭐 이런 느낌인것 같다. 주로 어른이 아이에게 하는 말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친한 친구사이에서 농담으로도 사용할 수 있겠다.
It is time. 때가 왔어.
이것도 직역하면 그건 시간이다. 라는 의미지만, time은 ~때, 시점이라는 의미도 있다.
It is time to go to school. : 학교갈 시간이다.
시간과 관련하여 상대방에게 몇 시 인지 물어보는 표현이 있고, 시간이 되냐고 물어볼 수 있다.
Do you have the time? : 몇 시예요?
Do you have time? : 시간 있어요?
위와 같이 the가 붙으면 특정한 시점을 의미한다. 따라서 Do you have the time?은 시간을 묻는 의미가 된다.
하지만 the와 같은 한정사가 붙지 않으면 특정 시점이 아닌 시간이라는 개념이 되어 버린다.
오늘의 학습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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