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 freaking out a little here. 멘붕이야!
Freak out은 겁먹다, 초조해하다, 흥분하다, 당황하다 등 복합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한국어로 따지면 미치겠네, 돌아버리겠네...뭐 이런 느낌이라고 한다. 따라서 비격식적인 표현이다.
이유가 뭐가 되었든 뭔가 감당하기 힘든 감정을 마주할 때..미치겠네, 돌겠네, 멘붕이네...지렸다...
뭐 이런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한다. 단, 너무 슬픈 상황...뭐 암을 진단 받았다던지...
그런 상황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Oh my god, I'm freaking out here. What do I do? : 세상에, 나 지금 완전 멘붕...어쩌지?
Help! I'm freaking out! : 살려줘! 너무 무서워서 미칠것 같아!
My results are coming out... I'm freaking out! : 결과가 발표될꺼야...완전 초조해서 죽겠어!
I got the tickets! I'm freaking out! : 티켓 구했다! 너무 좋아서 미치겠어!
Who cares? I'm sick of this place! 지겨워!
care는 돌보다 뜻으로 Who cares?는 누가 돌보지라는 뜻인데, 관용적으로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란 의미이다.
알게 뭐야? 뭐 그런 의미로 주로 사용된다고 한다.
be sick of something/someone 이 숙어는 ~에 질리다, ~이 지긋지긋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숙어이다.
따라서 조함하면, 알게뭐야? 여기 지겨워요 이런 표현이 된다.
I'm sick of this food. : 이 음식 지겨워/물려
I'm sick of wearing a mask. : 마스크쓰는거 지겨워.
I'm sick of COVID. : 코로나 지긋지긋해...
I'm sick of hearing the same complaints every day. : 매일 똑같은 불평 듣는거 지긋지긋해
She's sick of her neighbor's loud music. : 옆집 시끄러운 음악에 질렸어.
I'm sick of doing the same boring job. : 똑같은 지루한일 하는거 신물이 나..
Is that why you've been so down? 기분이 꿀꿀해.
여기서 Is that은 의문사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었다. 저거니? 라는 의미정도로 알면 된다.
why you've been so down? 이 문장 통채로 명사절로써 보어의 역할을 한다.
Is that the reason? 그게 이유야? 이런 느낌으로 the reason은 보어의 역할을 하고 있다.
why는 의문사로써 사용되었다기 보다, 니가 기분이 다운되어 있던 이유라는 의미로 해석해야 된다.
따라서, 문장 전체를 보면, 저거 때문에 다운되어 있었던 거야? 라는 의미가 된다.
How come you're looking down?
How come은 관용적으로 사용되는 비격식적인 표현으로 Why와 같은 의미를 가진다.
따라서, 왜 기분이 안좋아 보여? 라는 느낌의 표현이 되는 것이다.
How come 뒤에는 주어 + 동사 형태의 평서문의 순서로 문장이 구성된다.
오늘의 학습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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