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일기] 리얼클래스_47 일차_타일러X진짜 초보 필수 표현_2

Look who came to the party. (아니 이게 누구야?)

간단한 안부인사나 누구를 보면서 안녕!하고 인사를 하는게 아니라 좀더 반가운 감정을 담은 표현이다.
일전에도 간단히 정리했지만, Look who~ 는 누군지 봐봐 라는 뜻으로 특정사람을 주목 시킬때 사용된다.

근데 한국어로도 정말 기다리던 친구가 왔을때 쟤 왔다..라는 느낌으로 사용될 수도 있고
기다리지 않는 친구인데 와서 쟤 좀봐 라고 사용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약간 주의가 필요한 표현이다.

Look에 강세를 주면 반갑다라는 의미로 참석할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는데 참석을 해서 반갑다는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고,

who에 강세를 주면 약간 비꼬는 의미로 사용된다고 한다.

 

Sorry, we gotta get going. (나 이제 가봐야겠다.)

gotta = get to의 줄임말로 ~ 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또는 have got to의 의미)

위 표현은 이제 슬슬 해어지는 분위기에서 약간 빌드업의 느낌? 먼저 일어나 봐야겠다...나 가봐야 겠다...라는?

We gotta go
이 표현도 사용될 수 있다. 이건 좀더 go 행동에 대해 표현하는 것으로 나 간다. 라는 느낌이다.

We gotta get going
이건 나 이제 먼저 가봐야 할 것 같다라는 느낌으로 나 간다와는 느낌이 살짝 다르다.
참고로 gotta = get to이고 to뒤에는 동사원형이 와야 하니까 We gotta going은 말이 안되는 문장이 된다.

 

오늘의 학습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