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

[학습일기] 리얼클래스_74일차_타일러X진짜 초보 필수 표현_29

임씨아제 2025. 6. 13. 08:52

Wanna go in here? 여기 들어가 볼래?

wanna = Want to 이다. 따라서, 여기 들어가 볼래? 라는 의미가 된다.
친구든 누구든 같이 돌아다니다 괜찮은 카페라든지 상점이라든지 들어가 볼래? 라고 제안하는 표현이다.

Wanna go in there? : 저기 가볼래? 라는 표현으로 here는 내가 괜찮아 보여서 같이 가자고 제안하는 느낌이라면,
there는 상대방에 어? 여기 괜찮겠다...라고 표현을 했을 때, 어...그럼 저기 가볼래? 라는 느낌으로 사용되고,
가까운 곳이 아니라 저~기 가볼래? 라고 물어볼 때도 사용된다.

Wanna check ~ out : ~확인하러 가볼까? 살펴 볼까? 구경해 볼까? 이런 느낌으로 사용된다.
Wanna check this place out? : 이 곳 가볼까? (지도나/블로그 등을 보면서 여기 가볼까 하는 느낌?)
Wanna check it out? : 한번 가볼까? (대화 도중 거기 하번 가볼까?하는 느낌?)
Wanna check that store out? : 저 가게 가볼까? (대화 하면서 아 맞아...그 가게 한번 가볼까? 이런느낌?)

We'll take three of them. 세 개 살게요.

물건을 살때 꼭 한개만 사는것이 아니라 다수의 상품을 구매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표현으로,
take + 수량 + of them의 형태로 표현을 한고, take 대신 get을 사용하기도 한다.

I'll take five of them. : 다섯개 주세요
I'll have three of them. : 세 개 주세요.
I'll have fice of them. : 다섯개 주세요.
I'll have this one. : 이거 하나만 주세요.
I'll have that one. : 저거 하나만 주세요.
I'll take six of them. : 여섯개만 주세요.
I'll get tow of them. : 두개만 주세요.

직역을 하면, will이 사용되어서 나는 ~개를 가질 것이다라고 직역되지만, 미국에서는 꽤나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표현이라고...;;

오히려 want는 나의 욕구를 표현하는 것으로
I want five of them.은 나는 다섯개를 원한다라고 내 욕구를 이야기 했으니 내 욕구를 충족해라...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I'll five of them.은 다섯개로 결정했어요...라고 나의 결정을 상대방에게 알리는 느낌이 된다.

특히, 물건을 구입하거나 거래 할때는 want보다 다른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You can never have too many totes. 토트백은 많을수록 좋잖아요.

You can never have too many ~라는 표현은 ~가 많다고 나쁠건 없다...라는 의미로,
다다익선...많을 수록 좋다는 의미로 활용 된다.

You can never have too many shoes. : 신발은 많을 수록 좋아요.
You can never have too many friends. : 친구는 많을 수록 좋아요.

water, information과 같은 불가산 명사가 많으면 좋다라는 의미로 사용할 때?

You can never have too much water/information. 이런 식으로 사용하게 된다. many > much..ㅎㅎ

 

오늘의 학습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