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

[학습일기] 리얼클래스_25 일차_타일러 X 초보 첫걸음 애니메이션_기초동사첫걸음_14

임씨아제 2025. 4. 25. 08:43

Wait a sec. (잠시만 기다려줘)

wait 기다리다는 동사이다. 

기다려 달라고 부탁할 떄
Can you wait?: 기다려 줄래?
Can you wait for a ~?: ~ 동안만 기다려 줄래?
Wait a ~: ~만 기다려줘
I'll wait: 기다릴께
I can't wait: 못 기다려. (이건 못참지 = 이건 기대되는데 란 의미로 사용될 떄도 있다고 한다.)
It can wait: 나중에 해도 되. (이건 기다릴 수 있어 > 나중에 해도 되)

기다려 달라는 부탁이나 기다려 달라고 할때 사용되는 표현들이다.
이 표현을 보면서 의아한 점은 영어권에서 동사가 앞으로 나오면 명령적인 성격이 된다고 배웠는데...
일부 동사의 뜻 자체가 명령적인 성격이 매우 강한 경우가 아니라면, 억양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게 정확하다.

## 명령적인 성격의 동사
Stop: 멈춰
Leave: 꺼져, 떠나
Shut up: 닥쳐
Attack: 공격해 (군대나 게임등 특정상황에서)
Confess: 자백해! 보통 경찰서에서 많이 쓰겠네...;

## 관용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표현
Look / Listen: 이것봐, 어? 저기봐 / 내말좀 들어봐 (내 의견을 말하고 싶을때...내말좀 들어봐...뭐 이런의도로?)
Come on: 이리와, 힘내, 그만해, 에이설마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음...힘내! 서둘러! 에이~ 설마, 등등등)
Go ahead: 먼저해, 어서해 (상대방에게 먼저 하세요, 그렇게 하세요...뭐 그런 의미로)
Hold on: 잠깐만 기다려. 특히 통화중일때 기다려달라고 할때 많이 사용한다고 함
Check this out: 이것좀 봐봐.. (야야야...이거 봐봐...이런느낌?)
(Be) carefull / watch out: 조심해. 걱정이나 염려해서 하는 경고..(어머니 잔소리?)

이렇게 동사가 앞으로 와도 일부 강제적인 성격이 강한 동사를 제외하고는 상황이나 말을 하는 사람의 표정, 상황에 따라
명령으로 안들리고 관용적인 표현으로 들릴 수 있다고 한다.

Put it down! (내려놓으세요)

Put은 내려놓다라는 동사다. 이 동사는 어떤 장소에 물건을 둔다라는 의미가 있다. 내던지고 가는 느낌이 아니라고 한다.
당연히 어떤 물건을 내려 놓는지 또는 어떤 장소에 내려 두는지에 대한 문장이 같이 따라오는 편이라고 한다.
이 또한 마찬가지로 명령적인 성격보다는 상황에 따라 관용적으로 사용하는 표현이라고 한다.

Put it ~: ~에 놔주세요
Put it here: 여기에 놔주세요
Put it down: 내려 놓으세요
Put it in here: 여기 안에 놔주세요

You can put it ~: ~에 놔주시면 됩니다.
You can put it in here: 여기에 놔주시면 됩니다.

Can i put it ~: ~에 놓아도 될까요?
Can i put it here: 여기에 놔도 될까요?

 

오늘의 학습일기는 여기까지...